척추측만증 - 마디세움 정형외과 의원 (원주기업도시 대표 정형외과)

자세와 연관된 현대인의 질병
<척추측만증>

척추측만증은 청소년기에 주로 시작하여 서서히 심해지는 병입니다.

10도 미만의 미미한 측만이 있는 경우 외관상 알아내기 힘들어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미미한 측만도 나쁜 자세와 무리한 활동의 누적으로 인해 불편감, 통증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척추측만은 부정렬 증후군을 야기하는데, 이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부정렬 증후군은 최근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정렬 증후군이란,

자세가 잘못되면서 척추 측만증이 생기고, 이는 다시 추가적인 자세의 불균형을 야기하게 되어 척추 (목, 허리) 뿐 아니라 어깨, 골반, 무릎, 발목 까지 연관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부정렬 증후군은 특정된 질환이 아닙니다. "증후군" 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증상과 연관 질환을 포함할 수 있는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따라서 부정렬 증후군에 의해 신체의 밸런스가 무너진채로 지내게 된다면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무릎 관절 연골 손상 및 관절염, 발목 연골 손상, 근막동통증후군 등 밸런스와 관련된 다양한 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마디세움 정형외과에서는 우리 몸을 밸런스 (정렬) 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좋지않은 자세를 교정하고, 자세로 나빠진 통증 부위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 나쁜 자세는 수많은 병을 유발합니다."

부정렬 증후군의 진단

1. 전척추 엑스레이 검사

척추측만증을 알아보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검사는 척추 전반의 정렬을 알아볼 수 있는 전척추 엑스레이 검사입니다.

2. 신체 진찰

신체 진찰을 통한 밸런스를 평가해보고, 문제 있는 관절, 근육, 힘줄을 체크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3. 정밀 초음파 검사

특정 관절이 안 좋은 것으로 추정되면, 정밀 초음파 검사를 통해 관절 내부의 손상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4. 주사치료

심한 통증이 있는 부위는

통증 유발점 (Trigger point) 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특정 지점이 닿거나 눌릴 때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는 기존의 치료로 쉽게 호전되지 않는 특성을 보입니다.

✔ 이는 통증 유발점 주사 (TPI)를 통하여 통증 유발점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 또한 약해진 인대, 힘줄은 프롤로 주사, PDRN 주사를 통하여 강화 작용을 더해주어 튼튼한 조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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